4월 22일 ~ 24일에는 ‘안은주’, ‘툇마루 무용단’, ‘수 예술단’, ‘코리안 댄스컴퍼니 결’, ‘선 무용단’이 공연하고, 4월 29일~5월 1일에는, ‘project 잇다’, ‘윤명화 무용단’, ‘댄스컴퍼니 마묵’, ‘춤의 학교’, ‘예인예술단’이 공연한다. 이번 불교무용대전의 특징은 전공과 비전공 트랙으로 나누어 수상이 진행되며 모든 참가단체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매주 일요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5월 1일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역대 참가작 중 우수공연 단체의 기념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철진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삼보에 대한 공경과 무용에 대한 열정으로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며 “이번 불교무용대전은 전석 초청으로 진행한다. 보다 많은 대중의 관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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