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불교종단총연합회 세계불교일붕초대법왕청 국제불교조계종--------------------------------------------------------------------------------< 연혁 >1988년5월28일 불교재산관리법이 국회통과로 폐지됨에 따라당일 대한불교종단연합회 33개종단 대표단은 종단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일붕서경보 큰스님을 추대하고 사무총장에 법천 유일수를 내정한 후 대한불교조계종 만운스님,안월스님,만공스님,여래종 인왕스님,법왕종 명도스님 외 연합회 소속 스님들의 추대로 한국불교 초대법왕으로 일붕서
대한불교종단연합회는 지난 1988년 8월27일 서울시 소재 일붕선원에서 발족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를 위한 일익을 구현하여 국민의 자유,평화 운동을 지향코져 일붕 서경보존자께서 초대회장에 추대되고 은상자인 법천 유일수를 사무총장에 임명하여 본회 발행 불교일보를 통하여 문서포교의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최근 유사한 단체를 결성하여 난립되고 있음에 서울특별시에 사단법인 제2012-33호대한불교종단총연합회로 등록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법인 이사장 서주범 의륜스님실무의장 유일수 법천스님을 비롯 187개 종단이 가입하여 함께하고 있습니
하동 칠불사 아자방이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스님들이 동안거 기간동안 한번 불을 때면 100일간 온기가 유지된다고 알려진 하동 칠불사 ‘아자방(亞字房)’이 지난해 12월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일반에 개방하는 공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하동 칠불사(주지 도응 스님)는 칭불사 아자방의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과 지정을 기념해 2월 7일부터 부처님오신날까지 100일간 한시적으로 일반에 개방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와 3시 하루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공개체험행사는 참여인원을
조계종 제15기 교육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장에는 금강스님이 선출됐다.사진은 교육원장 범해스님(오른쪽)이 제15기 교육위원으로 금강스님을 위촉하는 모습종단 교육 종책 자문기구인 조계종 제1기 교육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장엔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금강스님이 선출됐다.조계종 교육원장 범해스님은 1월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기교육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날 위촉된 교육위원은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중앙종회 교육분과위원장 덕현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금강 스님 △고운사화엄승가대학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에 정오 스님이 임명됐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4일 오전 9시 40분, 제14교구본사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에 정오 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금정총림 범어사는 부산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로 부산 지역 불자 여러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특히 총림의 방장스님을 잘 모시고 총림 대중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정오 스님은 “방장스님을 비롯한 총림의 여러 스님과 소통하며 부산 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종단과 발맞추어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해
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월 22일 서울 백련사 무량수전에서 ‘갑진년 종정예하 배알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종정예하 운경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장 상진 스님, 호법원장 혜일 스님, 중앙종회의장 시각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김영호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했다종정 운경 스님은 신년법어를 통해 중생들이 이고득락에 이를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스님은 “우리는 열린 문으로 나갈 줄 모르고 잠기고 닫혀 있는 문으로 나가려고만 한다.
사단법인 상월결사는 1월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돈관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사단법인 상월결사(이하 상월결사)는 1월 17일 봉은사 구생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원 17명 중 16명이 참석해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자승 대종사의 원적으로 공석이 된 이사장 선출이 이뤄졌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된 돈관 스님은 취임 일성으로 자승 대종사가 던진 ‘대학생 전법’의 화두에 매진할 뜻을 밝히며 “이 자리를 빌어 자승 대종사의 49재를 여법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모든 사부대중에게 감
천주교 민족화해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실천불교승가회, 원불교 시민사회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2024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준비위)는 내달 29일∼3월 21일까지 21박 2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걷겠다고 9일 발표했다.이들 4개 종교 성직자와 단체 관계자 등 약 25명이 민족 전쟁의 상흔을 살펴보고 남북 관계 개선을 염원하며 하루 20㎞ 안팎을 걸어 전체 약 400㎞ 구간을 이동한다.준비위는 북한이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교육원장 범해 스님(사진 오른쪽)과 신임 불학연구소 사무국장 보명 스님.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사무국장에 보명 스님이 임명됐다.교육원장 범해 스님은 1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교육원장 집무실에서 보명 스님에게 불학연구소 사무국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보명 스님은 법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8년 수계했다. 통도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통도사와 구룡사, 여래사, 인지사 등에서 소임을 맡았다
마음부터 정화하고 다스리자세속은 날을 헤아리고 달을 보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일일호일(日日好日) 월월선명월(月月善明月) 년년대호년(年年大好年)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날이 우리가 바르고 참답게 살면 하루하루가 모여 한 달 한 달이 역시 더 좋은 달(月)이 되고 그 좋은 달들이 모여서 더 좋은 해(年)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잘 사는 것이 한 해를 잘 사는 것이고 나아가 평생을 바르게 잘 사는 것입니다.부처님께서는 만일 인간의 마음이 깨끗하고 착해지면 그들이 사는 세계도 아름답게 장엄이 된다고 하셨
조계총림 송광사 차기 주지후보로 추대된 무자 스님.조계총림 순천 송광사 차기 주지후보로 창원 길상사 회주 무자 스님이 추대됐다.송광사는 12월 25일 경내 종무소에서 임회를 열고, 차기 주지후보에 무자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내년 2월 13일부터 4년간이다. 총림 주지는 임회 동의를 거쳐 방장이 추천하고 총무원장이 임명한다.무자 스님은 일각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쌍계사에서 고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송광사에서 구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제13, 14대 중앙종회의원과 길상사·적철사·안흥사 주지를 지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선업 스님)은 어린이법회 때 활용 할 찬불가 율동영상 중 4번째인 ‘108배’와 ‘길’을 제작·보급한다고 알렸다.이 영상제작에는 좋은벗풍경소리(음원 제공)와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율동지도 진성철)와 화계사 어린이법회 김서희, 김찬영, 김민영 어린이가 참여했다.찬불가 율동영상 콘텐츠는 포교원이 4년 동안 진행하는 전법중심도량 영상콘텐츠 지원사업이다. 지난 2020, 2021년 진관사 어린이법회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약사사 어린이법회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14일 인천 용궁사에 모인 인천교구 종도들에게 이상곤 정무특보를 소개하고 있다. 스님은 "이 특보 덕분에 종단 총무원장으로는 처음으로 국회 정각회에서 법문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한국불교태고종 제28대 집행부가 종단 첫 불사를 인천 용궁사에서 한다. 태고종은 종단 공찰인 용궁사에 (가칭)전통문화체험관을 짓는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4일 인천 용궁사에서 열린 인천교구종무원 개원종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알렸다.상진 스님은 "제28대 집행부 출범 후 이상곤 특보(전 국회의장 특보)를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법원스님)는 '2024년 파송군승 및 예비군승 모집'공고를 냈다.원서는 2023년12월15일까지 군종특별교구 종무실로 받는다.응시자격은 조계종 사미 혹은 사미지계 이상의 승적을 소지한 스님으로 4년제 대학 재학,졸업(예정) 이상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을 취득한 스님, 군인사법 제10조 제2항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스님, 임관년도 연령이 만35세(기준 만 35세 되는해 1.1일 이후 출생자)를 초고하지 아니하는 스님(단, 제대군인이 지원하는 경우에는 제16조에 따라 3살 범위에서 응시연령 상한 연장이
조계종(총무원장 진우)이 11월 20~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WFB(World Fellowship of Buddhists, 세계 불교도 연맹) 제100차 집행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조계종 대표로는 WFB부회상을 맡고 있는 총무원 사회부장 도심 스님을 대신해 전 사회국장 현우 스님이 동참했다.70여명의 해외불교지도자들이 참석한 집행위원회의에서는 올해 8월 입적한 조계종 원로의원이자 불국사 회주 나가당 성타 대종사의 입적을 애도했으며 WFBY(World Fellowship Of Buddhist Youth)회원 한국방문, 베삭데이 기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벽산 원각 대종사지도무난(至道無難)이요.유혐간택(唯嫌揀擇)이니단막증애(但莫憎愛)하면통연명백(洞然明白)이로다.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미워하고 사랑함을 여의면통연히 명백하리라.신심명은 삼조 승찬 스님이 지은 글입니다.승찬 대사는 수나라 양제 대업2년에 입적했습니다.승찬 대사는 대풍질(大風疾)이라는 큰 병에 걸려 있었는데 오늘날의 문둥병입니다.스님은 문둥병에 걸려 죽을 고생을 하다가 이조혜가대사(二祖慧可大師)를 찾아가 물었습니다.“저는 문둥병을 앓고 있습니다. 화상께서는 저의 죄를 참회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여산 정여 대종사.동안거 결제 3개월 동안 대중스님들은 몸과 마음을 모아서 각자 본성을 깨닫기 위해 일념으로 정진해서 깨달음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一心淸淨境界淸淨(일심청정경계청정)一心混濁境界混濁(일심혼탁경계혼탁)한 마음이 맑고 청정하면 바라보이는 세계도 맑고 청정하고한 마음이 혼탁하면 바라보이는 세계도 혼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어느 날 원시부족의 깨달음원시부족은 생각했다.깜깜한 밤에 마을을 환하게밝혀주는 밝은 달을 따다가마을에 나무 위에 걸어두면마을을 항상 환하게 비춰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마을 사람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선업 스님)은 최근 보살행 동영상 콘텐츠 개발 후 종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조계종포교원 계정에 업로드했다. 보살행 콘텐츠 개발을 끝으로 포교원이 지난 해부터 제작한 5대 수행법(계율, 간경, 염불, 참선, 보살행) 동영상 콘텐츠 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포교원은 “5분 20초 분량의 이번 보살행 동영상은 기존에 개발된 4대 수행법(계율, 간경, 염불, 참선)을 총괄하는 의미로서 실천적 보살행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11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급 승가고시 수석 시상식사진 왼쪽부터 수석합격자 문광스님, 고시위원장 수진스님, 선중스님고시위원회(위원장 수진)는 11월 1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불기2567(2023)년 2급 승가고시 수석합격자 시상식’을 열고 좋은 성적을 거둔 스님들을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비구 수석 합격자 문광 스님과 비구니 수석합격자 선중 스님에게 수석합격 표창장과 부상으로 가사가 수여됐다.고시위원장 수진 스님은 “문광 스님은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전법·포교의 기틀을 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