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연수원 태조사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연수원 내, 태조사 성보전에는 부처님 일곱불이 모셔졌다 .룸비니 동산에서 이윤해온 부처님 친진신사리가 복장되어일곱불에 각1과 씩 7과의 사리가 모셔진 성보법당 인것이다태조사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소미원길 540에 자리하고있다이곳은 수라리재, 즉, 공양왕이 삼척의 궁촌으로 유배될 때 이 고개에서 수라상을받았다하여 (임금이먹는음식) 재라 칭하고있다.재.아래에는 추익환이란 비석문이 있다추익환은 단종임금의 신하로써 단종이 영월로 유배되자 벼슬을 그만두고이곳에 낙향하여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연수원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소미원길 540 ) 내 문화관 (갤러리 )개관 제1동40평과 제2동40평,성보전 70평에 산솔면 지명에 따른 소나무명장 이병만화백의 소나무작품 전시장이 지난달18일 개원하여매주,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오전9시부터,오후5시까지 관람할수 있다.특히 ,성보전에는 부처님친 진신사리를 일곱분(7불)을 모실때 복장하여 점안법요식을 갖게 된 국내 최초 성보전에서 부처님을 친견할수있다
설중동백'경선스님 선서화 [범어사 성보박물관 제공]범어사 성보박물관은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의 '월인-묵언'(月印-墨言) 전시회를 내달 6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경선스님의 이번 전시는 2011년 가을 '월인산방'(月印山房) 서화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이다.이번 전시는 서화전 이후 10여년 넘게 더욱 정진한 스님의 선서화(禪書畵) 작품을 선보인다.묵향(墨香)과 법향(法香)이 어우러진 선서화는 수도자의 본분인 예불과 수행을 지키는 과정에서 마주한 깨달음을 전통문인화적 필치와 선(禪)적 시구(詩句)로 화면에 펼쳐 보
부산시립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남해 용문사 괘불탱은 길이 9.5m에 너비가 6.3m에 이르는 대형불화다.부산시립박물관(관장 정은우)이 오는 7월10일까지 개최하는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특별전. 합천 해인사, 남해 용문사, 창원 성주사, 양산 통도사, 예천 용문사, 부여 무량사, 서울 경국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등 전국 16개 주요 사찰과 미술관에서 보존해온 불교미술품 110점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손짓하고 있다.전시는 1부 ‘불상, 부처님의 참모습’, 2부 ‘불복장 염원의 시간’, 3부 ‘불화와 사경, 진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1777, 국보)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송천)은 5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특별기획전 ‘향도구 특별전 청공향사(淸供香事)’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1777, 국보)’을 비롯해 통도사 소장품, 덕문 스님(통도사 율학승가대학원장), 광우 스님(마산 정법사 주지), 원행 스님(광제사 주지)이 30여 년 동안 수집한 한·중·일 향 도구 관련 유물을 선보인다.전시되는 유물은 표충사가 소장한 고려시대 향완(국보)과 조선시대 향완(보물) 2점을 비롯하여 위진남북조 때부터 당송시대까지 활발하게 사
2020년 보물(제999호)에서 국보(제333호)로 승격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불교미술의 걸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정은우)은 2022년 첫 번째 특별기획전으로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를 5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중을 불교의 세계관을 통해 치유하고 희망과 도약을 기원하는 이번 전시는 합천 해인사, 남해 용문사, 창원 성주사, 양산 통도사, 예천 용문사, 부여 무량사, 서울 경국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동아대
한국 전통 불화의 맥을 잇고 있는 문화재수리기능사인 연당 이은설 작가가 5월24일부터 5월29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제자들과 함께 ‘화엄세계를 그리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인사 소장 80화엄경 변상 판화 영인본을 토대로 목판화 초본을 복원 모사한 작품과 화엄경에 등장하는 보살과 신중 등을 전시한다. 목판화 초본은 그동안 불화를 배우고 익힌 경험과 노력으로 5년에 걸쳐 복원했다.전시회는 화엄경 변상도 제1권부터 80권까지 영인본 복원도를 비롯해 법주사 원통보전 관음보살도 모사와 복천암 신중도 모사한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대상 수상작 최길수씨의 '동자승'일러스트불교문화와 사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발굴을 실시한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 결과 최길수 씨의 ‘동자승’ 일러스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사장 주혜스님)는 4월25일 “대상 최길수 씨의 ‘동자승’ 일러스트와 금상 손묵광 씨의 ‘석탑’ 사진, 은상 김유식 씨의 ‘펜화’와 조경주 씨의 ‘아크릴 그림’, 동상 박우현 씨의 ‘마애불’ 사진과 모동신 씨의 ‘연꽃’ 등과 입선 수상 11명의 수상 내역을 홈페이지를
예산 수덕시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제공)충남 예산 수덕사가 소장한 조선시대 대형불화 '괘불'(掛佛)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대웅전 목조연화대좌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나들이를 한다. 두 유물은 모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다.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수덕사 노사나불 괘불탱'과 관련 문화재를 선보이는 기획전 '빛의 향연 - 예산 수덕사 괘불'을 13일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 이전 이듬해인 2006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괘불을 선보이고 있다. 괘불은 대규모 야외 불교의식에서 사용하기 위해 제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국립중앙박물관 제공]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에서 경북 영주 흑석사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국보인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서울에서 전시되기는 2016년 불교중앙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다.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458년 조선 왕실이 발원해 만들었다. 제작에는 도화서 화원 이중선을 비롯해 관아에 속한 장인 9명이 참여했다. 조성 당시에는 정암산 법천사에 삼존불로 모셔졌다고 기록돼 있다.이 불상의 시주를 권하는 문
< 제31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 수상작 김용암 작가의 '49일간의 행복'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대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운영위원장 문화부장 성공스님)는 제31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공모전 수상작을 11월15일 발표했다. 대상(총무원장상)은 김용암 작가의 ‘49일간의 행복’이다. 시상식은 12월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수상작품 전시는 12월2일 오후 3시부터 12월15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약 2주간 관람할 수 있다.대상에는 조각부문 김용암 씨의 ‘49일간의 행복’, 최우수
▲ 보물 제1317호 ‘고성 운흥사 괘불탱’, 영조 6년(1730), 세로 1,053.7cm, 가로 730.0cm, 삼베에 채색, . 사진 제공 통도사성보박물관.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송천)은 10월 9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제39회 괘불탱화 특별전’을 관내 1층 괘불전에서 보물 제1317호 ‘고성 운흥사 괘불탱’을 소개한다.‘운흥사 괘불탱’은 영조 6년(1730)에 금어(金魚) 의겸(義謙) 스님을 비롯한 16명의 화승이 조성한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이다. 삼베 21매를 이어서 바탕화면을 만들고, 본존인 석가모니불과 문수·보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미술학과 외래교수이자 중요무형문화재 불화장 이수자 연당 조해종 작가가 오는 9월12일부터 18일까지 여덟 번째 개인전을 연다. 개인전은 울산 가다갤러리에서 열리며 등을 선보인다.조해종 작가는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다.
‘제주 관음사 후불도’와 ‘제주 금붕사 오백나한도’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관음사 후불도 등 근대 문화유산 3건을 제주도 지정 등록 문화재로 등록한다”고 7월28일 밝혔다. 등록문화재는 기존 등록문화재 제도를 국가와 지자체로 이원화하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31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보호 조례’가 개정된 이후 첫 사례다. 제주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10월17일 근현대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화승인 금용 일섭스님이 관음사 성내 포교당에 봉안하기 위해 그린 불화이다. 일섭스
양양 선림원지 금동보살입상 보존처리 전(왼쪽)과 후 모습 (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2015년 10월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선림원지에서 통일신라 불교 미술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았던 금동보살입상과 불상을 받치는 대좌가 발굴됐다. 이 보살입상은 출토지가 명확한 보살입상으로는 역대 최대일 뿐만 아니라 대좌와 광배(光背, 빛을 형상화한 장식물)가 화려해 출토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입상은 높이 38.7㎝·무게 약 4.0㎏, 대좌는 높이 14.0㎝·무게 약 3.7㎏이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 따르면 50cm 조금 넘는 이 유물을 보존
법보종찰 해인사가 희랑대사상 국보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친견법회를 봉행한다.해인사(주지 현응스님)가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인사 구광루 2층(화장원)에서 특별 친견법회를 봉행한다.희랑대사상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유일한 초상조각으로 고려시대 1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1989년 보물 제999호로 지정돼오다 지난달 21일 국보 제333호로 승격됐으며 희랑대사상이 실제 생존했던 고승의 모습을 재현한 유일한 조각품으로 남아 있다.희랑대사는 태조 왕건(王建)의 스승이자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인물로
국립춘천박물관 ‘철불’을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오는 11월 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불심 깃든 쇳물, 강원 철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고려 초기 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강원 지역 철불의 조성 시기와 방법을 설명하고,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철불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으며 통일신라 절터인 홍천 물걸리사지 출토 철불 조각의 얼굴 3D 복원 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특별전 '남도 불교 천년의 증언, 남도불교문화연구회 기증 탁본전'을 개최한다.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5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남도 불교 천년의 증언, 남도불교문화연구회 기증 탁본전'을 연다.이번 특별전에서는 2018년 남도불교문화연구회가 기증한 탁본 가운데 남도의 불교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작 45건 91점을 소개한다.특별전은 총4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천년 고찰의 기록-사적비', 2부는 '고승들의 행적-고승비', 3부에 '깨달음의 모습-불상, 탑, 석등, 종', 4부는
특별전 ‘뚱땅뚱땅, 가야 대장간’을 연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20년 5월 31일까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뚱땅뚱땅, 가야 대장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 ‘뚱땅뚱땅, 가야 대장간’은 철의 왕국, 고대 가야의 역사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특별전 입장은 무료로 제3부로 구성됐으며 전시에서는 철의 의미와 특징을 살펴보며 고대 가야의 대장장이의 제련과정을 체험하고 가야 역사를 살펴보는 등의 구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