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4월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조계종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를 기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 조계종이 안성이에 좋은 시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며 " 어르신과 스님들에게 안성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요양병원은 많지만 종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미타 요양병원이 처음" 이라며 "여러 요양병원 가운데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진적으로 운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보라 시장의 예방에는 총무부장 호산스님 , 기획실장 성화스님 , 안성 석남사 주지 덕운스님 , 승려복지회 사무국장 무일스님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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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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