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마가 스님이 선정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대회장 노웅래)이 마가 스님(현성정사 주지ㆍ자비나눔 이사장)을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인원만 참석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ㆍ나눔활동에 힘써온 마가 스님은 BBS불교방송 라디오 ‘그래도 괜찮아’ 진행, 2018년에는 노량진 고시촌에 ‘마음충전소’를 설립했다. 또 전국 교도소를 방문에 ‘짜장면 법회’를 열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해왔으며, 사찰 ‘미고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마가 스님 마음 토닥 ‘그래도 괜찮아’〉, 〈고마워요 자비명상〉, 〈나를바꾸는 100〉, 〈내 마음 바라보기〉 등이 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등 각 분야에서 사회 발전과 봉사 등을 위한 공로자를 표창하는 상으로, 불교계에서 사회공헌대상 특별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17년 무원 스님(천태종 대전 광수사 주지)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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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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