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안상돈 KT 법무실장에 표창패 수여했다.

사찰에서 도난당한 성보 문화재를 되찾는데 앞장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피해 사찰들을 대리해

원행스님은 12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도난 성보 문화재 소송에서 몰수 판결을 이끌어낸 안상돈 KT 법무실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강상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경위 등 3명과 한상진 문화재청 사범단속반 반장에게는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

원행스님은 이 자리에서 사찰에서 도난당한 성보 문화재를 되찾는데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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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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