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에 따른 전국 지침을 시달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11월 24일 전국 사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에 따른 협조 공문을 보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100명이 넘는 모임과 행사는 금지할 것을 요청하고, 법회 등의 경우 좌석 수 20% 이내 인원만 참여,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고 종교행사 전후로 소독과 환기를 실시할 것에 대한 협조 공문을 전국 사찰에 보냈다.

또한 행사 전후 전체적인 소득과 방역을 실시하고 사찰 내 마스크 반드시 착용, 실내공간 수시로 개방ㆍ환기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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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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