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가인 목원 고정석 작가의 수묵담채화전 초대전이 열렸다.


목원 고정석 작가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비로자나국제선원 1층 갤러리 까루나에서 수묵담채화전 ‘山水에 노닐다’를 개최한다.


이번 수묵담채화전은 많은 분들이 산사의 산수에서 편안히 쉬어가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며졌으며, 동양에서 산수를 바라보는 관점에 주목됐다.


목원 고정석 작가는 전남 신안에서 출생. 유년시절부터 산사에 오르며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좋아 화폭에 담기 시작했으며, 객관적 자연산수와 자신의 주관적 세계를 융화해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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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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