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불교인권상'에 정상덕 원불교 교무가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 불교인권위원회는 11월 9일 '제26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정상덕 원불교 교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6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개최되며,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불교인권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서 공식행사 및 기념법회를 2021년으로 연기했다.


불교인권위 측은 정상덕 교무는 원불교 인권위원회’ 창립을 주도, 초대 사무총장을 지내며 대승보살도의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군 인권센터 위원’, 대통령직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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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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