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이 '제219회 중앙종회 정기회'를 개원했다.


조계종이 11월 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19회 중앙종회 정기회'를 개원했다.


이날 제219회 중앙종회 정기회에는 재적의원 79명 중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회의장에 정문스님, 수석부의장에 3선의 각림스님, 차석부의장에 3선의 만당스님, 중앙종회 사무처장에는 의장 정문스님이 추천한 재선의 우봉 스님 등이 각각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신임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은 "종단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중앙종회의 후반기 중앙종회도 더욱 더 노력하여 성과를 계승하고 한국불교의 미래를 열어나가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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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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