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불교음악상 대상 덕신 스님>

불교음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회 불교음악상’ 대상에 좋은벗 풍경소리 회장 덕신 스님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오랜 세월 찬불가 작사 및 보급에 앞장서 온 덕신 스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로상에 이준형(지휘자, 한국불교음악인협회 부회장)‧연정연(성악가, 바라오페라단 부단장)씨가, 원력상에는 강주현(작곡가, E&I 앙상블 대표)씨와 추현철(성악가, 지휘자)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대상 500만원, 공로상 300만원, 원력상 1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된다.

 

SNS 기사보내기
양경연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