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은 부처님오시날을 맞아 불서 1000여권을 전국 병원 법당과 불교교양대학, 사찰도서관 등지에 전달한다.
사진은 대한불교진흥원이 지원하는 불서7종의 표지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늘을 맞아 전국 병원법당과 불교교양대학, 사찰도서관에 불서 1000여권을 지원했다"고 5월9일 밝혔다.

도서지원은 '젊은 불교 활성화 및 불교계 출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병원법당과 불교교양대학에서 공부하는 불자와 전국 사찰도서관을 찾는 불자들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와 내면으로의 여행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불서를 전달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2010년부터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 어린이법회와 청소년법회, 군법당, 병원법당, 교도소, 사찰도서관, 종립학교, 대학 불교동아리 등지에 불서를 지원해 오고 있다. 그동안 지원한 불서는 총2만1600여권이며 지원금액으로는 1억8600여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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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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