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장문화재조사요원 교육 모습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발굴조사기관이나 박물관·연구소에서 일하는 매장문화재 조사 담당자, 관련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출토 유물 수습 및 귀속·보관 절차의 이해, 매장문화재 조사 실무 등 12개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올해 교육 과정에는 '발굴 현장의 운영과 안전관리', '발굴 현장 안전관리 실무' 등 매장문화재 조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개 과정이 신설됐다

SNS 기사보내기
전수진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