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종교시설에 재난지원금 지급한다.

지급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고, 재난지원금은 오는 10월 14일 100만 원씩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9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인 종교시설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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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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