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사람의 이동과 지인의 만남이 제한되었던 신축년의 해가 저물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그러나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희망과 용기를 북돋게 해 새로운 힘을 얻게 합니다.

이러한 희망과 용기를 오랜 시간 지속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옛부처와 함께 가면 신선하고 즐거우니 모든일이 뜻과 같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법화경과 함께하면 모든 일이 형통할 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기운이 바로 설 것입니다.
그러니 기쁘고 좋지 않겠습니까!!

임인년 한 해는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고, 부처님 말씀을 따라 생활해 나간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어떤 역병도 물리쳐 자유롭고, 역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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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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