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15일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언론계 등을 돕기 위해 공익광고 등 약 70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정부광고 거래 실적이 있는 약 1천500개 언론사(지역인쇄매체, 지역·중소방송매체, 인터넷신문)이다.

지원을 원하는 언론사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xivllr7K)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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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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