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심리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불교적 전망 I'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원장 윤희조)은 오는 4월 27일 오후 1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3층 대강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불교적 전망 I : 쟁점과 인간의 문제’를 주제로 제7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7일에 열릴 심포지움에서는 디지털 변환과 아날로그의 저항 : 사이버적 존재의 괴로움(김진무), 디지털시대의 인간과 불교의학 : 정신신경면역학에서 발견한 연기의 생리학과 법약의 약리학(신경희), 유식무경과 가상현실 : 인간의 태도를 중심으로(김치온), 포스트 휴먼과 자아ㆍ무아 : 인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정희), 네트워크 초연결사회의 인간소외 현상에 대한 불교심리학적 논의 :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안환기) 등의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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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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