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스님)가 오는 11월 30일 오후2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국내 인도 명상공동체의 현황과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인모 현대액티브힐링 명상센터 지도자가 ‘과학과 종교 사이, 오쇼 명상의 길’을, 인도 비하르 요가대학에서 공부한 문영희 씨가 ‘스와미 쉬바난다 전통을 계승해온 한국 사띠아난다요가 아쉬람’을, 이정수 담마코리아 지도법사가 ‘담마코리아는 재가 수행공동체인가’를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불학연구소장 지오스님, 고명석 조계종 포교원 포교종책팀장, 동국대 강사 일중스님 등이 나선다.


또한 인도 명상 전문가 3인이 나서 명상 수행법을 비롯해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명상공동체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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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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