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로 실직해 가족을 떠나 거리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바라볼 것인가. 한국제이티에스는 행정자치부의 후원을 받아 오는 14일 오후2시 정토회관 강당에서 ‘실직자 및 실직노숙자를 위한 심리적 접근 방법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70여명이 참석할 이번 행사는 상담심리전문가 방기연씨가 집단수련의 효과와 전망을, 정은일 전국실직노숙대책종교시민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이 지원프로그램 현황과 과제를, 정신과 전문의 고영씨가 심리적 접근전략모색을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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