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여행 박람회 모습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오는 13일~16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사업단은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라는 주제에 맞춰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 소개와 '따뜻한 봄날 내가 가고 싶은 템플스테이' '사계절 템플스테이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은 박람회를 통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그리고 불교문화콘텐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이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은 "이번 박람회의 주제에 맞게 내국인은 물론 세계인들이 템플스테이가 버킷리스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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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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