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위원장 지몽스님)가 12월19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 대중들과 직접 접촉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목소리는 내주는 사회노둥위원 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사노위는 종단의 자부심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불교는 자비정신에 의한 자비나눔이 목적인데, 물질뿐 아니라 고통을 분담하는 측면에서 여러분들은 관세음보살이라 할 수 있다. 어려운 몫을 담당해줘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3000천만을 을 지원했다.

사노위 위원장 지몽스님은 "사회노동위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금까지 전달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  현장에서 위로를 전하고 목소리를 내는것이 불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노위는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귀를 기울이고, 위로를 전하며, 목소리는 내겠다"고 화답했다. 

오늘 예방하는  자리에는  사회부장 범종스님,위원장 자몽스님을 비롯해 고금.서원.대각.종신.법정,보현스님과 재가위원 등이 참석 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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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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