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조석주)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양산 통도사 및 청도 운문사 일대에서 ‘제13회 KBUF Young Buddist Camp’를 개최한다. 

‘다시 만난 우리, 함께 하는 청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코로나 기간 규제됐던 사적모임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약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다.

대면행사인만큼 대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사찰순례, 청춘강연, 법등별 시간, 미션, 마음나누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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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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