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이하 문화사업단)은 6월 한 달 동안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코로나 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행가는 달’로써 푸르른 숲이 우거진 여름 산사에서 코로나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여행가는 달’ 행사와 연계해 이뤄지는 템플스테이 할인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 참가자는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3만원에 체험할 수 있고, 외국인의 경우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1박2일 템플스테이의 경우 내·외국인 6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외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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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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