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 <우>금산사 도영스님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과 금산사 도영 스님이 원로회의 의원에 추천됐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정문 스님)는 28일 오전 개원한 제224회 임시회 첫 안건인 ‘원로회의 의원 추천의 건’을 이같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추천된 원로의원 후보는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과 금산사 도영 스님이다.

원각 스님은 1947년 생으로, 혜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7년 7월 15일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8년 4월 28일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16년 4월 20일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도영 스님은 1942년 생으로, 월주 스님을 은사로 1961년 1월 15일 금산사에서 금오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0년 9월 15일 법주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21년 10월 21일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포교원장, 법계위원, 금산사 주지, 8, 9, 10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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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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