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백제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2월3일 새 단장한 ‘백제실’과 ‘가야실’을 선보인다. 
박물관은 상설전시관 1층 선사⋅고대관에 있는 백제실과 가야실을 주제별 전시로 구성하고 전시 공간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최신 연구 성과를 보여줄 전시품이 대폭 늘었다. 기존  354건의 전시품을 최근 조사한 부여 왕흥사지 치미와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등잔 등을 포함한 725건 2221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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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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