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 자리에서 “사찰에서 운영하는 혜명복지관과 학교 등 큰살림들 잘 챙겨 강북의 포교 거점 사찰로 제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고, 종단에서 하는 일도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기획실장 삼혜스님, 사회부장 원경스님, 호법부장 현민스님, 종책특보단장 혜일스님 등이 배석했다.
신임 복지특보 태원스님은 1992년 사미계를, 2000년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총무원 호법부장을 비롯해 호계원 사무처장, 법장사 주지, 보문사 주지 및 제16·17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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