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는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ZOOM 온라인(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주제는 ‘불교와 역병- 2500년의 아시아를 가로 지르다’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 인도불교의 해법(사회 강성용, 서울대), 2부 동북아시아 불교의 해법(사회 김영진 동국대), 3부 한국 불교의 해법(사회 김용태 동국대)으로 나눠 진행된다.
임승택 불교학연구회장(경북대 교수)는 “'Covid-19 팬데믹과 그 이후의 사회 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학적 문제 분석과 해결책 제시'의 일환”이라면서 “2500년 전 인도에서 기원하여 동남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나아가 유럽 및 북미 등 서구로 전파된 '불교'라는 프리즘을 통해 2020년대 팬데믹 현상을 문명사적으로 바라보고 그 이후를 전망하려는 의도”라고 학술대회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 인도불교의 해법(사회 강성용, 서울대), 2부 동북아시아 불교의 해법(사회 김영진 동국대), 3부 한국 불교의 해법(사회 김용태 동국대)으로 나눠 진행된다.
임승택 불교학연구회장(경북대 교수)는 “'Covid-19 팬데믹과 그 이후의 사회 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학적 문제 분석과 해결책 제시'의 일환”이라면서 “2500년 전 인도에서 기원하여 동남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나아가 유럽 및 북미 등 서구로 전파된 '불교'라는 프리즘을 통해 2020년대 팬데믹 현상을 문명사적으로 바라보고 그 이후를 전망하려는 의도”라고 학술대회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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