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단장 방창덕)이 10월16일 개최된 서울지역단 선거를 끝으로 2022년 1월1일~2023년 12월31일 2년간 각 지역단을 이끌 14개 지역단장 선출을 완료했다.

투표를 통해 당선된 서울지역 서정각 현 부단장과 경북지역 이미숙 현 수석부단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송재린 수석부단장, 대구지역 이현숙 수석부단장, 대전충남 유희열 수석부단장, 인천경기 권태근 수석부단장, 울산지역 정연숙 수석부단장이 신임단장으로 선출됐다.

그 밖에 7개 지역은 현 지역단장이 연임, 전법활동을 이어간다. 광주전남지역 강윤구 단장, 전북지역 김용수 단장, 강원지역 김효현 단장, 충북지역 김명동 단장, 경남지역 박해덕 단장, 제주지역 이명직 단장, LA지역 이영미 단장이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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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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