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 포스터 >

광주시 제공


광주 최대 수공예품 전시·판매 행사인 '제10회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가 20∼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00여개 공방에서 섬유, 한지, 도자, 금속 등을 활용한 전통 공예품은 물론 생활 자기, 천연 염색, 가죽 공예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광주 공예상품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과 광주 공예 명장 작품, 지역 우수 수공예 브랜드인 '오핸즈' 상품, 디자이너와 함께 개발한 스타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비대면 마케팅을 위해 수공예품 전문 온라인 마켓 '아이디어스(idus)'와 공동으로 온라인 전시·판매전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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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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