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순 교수(왼쪽), 전영의 교수 (사진=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2명을 배출했다.

 

전남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엄영욱)는 전국에서 1,700명이 지원해 115명이 선정된 A유형에서 전영의 교수와 김성순 교수가 포함돼 앞으로 5년 동안 연구소 소속으로 연구활동에 나서게 됐다.

 

전영의 교수는 <한국 항구도시의 권역별 로컬리티와 연구 상용화 로드맵-‘부산‧인천‧목포‧군산‧여수’의 문학공간 감성을 중심으로>란 연구주제로, 김성순 교수는 <한국 고.중세시대 불교의례와 물질 연구>를 주제로 각각 선정됐다.

SNS 기사보내기
유영준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