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을 공부하며 해탈의 길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무심선원에서 공부하며 해탈의 길을 경험한 52명의 체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들은 특별할 것이 없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전업주부, 무직자, 자영업자, 직장인, 공무원, 의사 등 직업도 다양하고, 20대부터 90대까지 나이도 다양하다. 게다가 불교계에서는 여자의 몸을 입고서는 깨달을 수 없다는 속설이 있지만, 여기 실린 사람들의 성별은 남자 20여 명, 여자 30여 명으로 여자가 오히려 더 많다.

그동안 불교 관련 서적은 수없이 출간되었지만, 이런 성격의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 공부인들이 바른 가르침을 만난 뒤 해탈의 체험에 이르는 과정, 이후의 성장과 변화 등 생생한 체험기와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의 지도 방식 등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내용으로 가득해 마음공부에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저자 :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이 이끌고 있는 무심선원은 알 수 없는 마음을 곧장 가리켜서 즉시 분별망상에서 벗어나 해탈을 체험하도록 하는 조사선을 공부하는 도량이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김태완 선원장의 ... 더보기
김태완 선원장이 이끌고 있는 무심선원은 알 수 없는 마음을 곧장 가리켜서 즉시 분별망상에서 벗어나 해탈을 체험하도록 하는 조사선을 공부하는 도량이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김태완 선원장의 법회가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하여 법문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심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음공부 체험기|저자 무심선원|침묵의향기|값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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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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