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인천 미얀마 불교 사찰을 방문하여 합장을 하고있다. (사진=법무부c)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 미얀마 불교 사원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부평의 한 미얀마 식당과 외국 식자재 마트, 미얀마 불교사찰을 차례로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방역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점검했다.

 

법무부는 미얀마 정세를 감안해 체류기간이 지난 국내 거주 미얀마인들에 대한 강제출국을 유예하고 출국이 임박한 미얀마인들에게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특별체류조치를 지난 3월 시행했다.

 

SNS 기사보내기
유영준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