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식 장면 (사진=대한불교조계종부산연합회c)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혜원정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부산연합회(회장 혜원정사 주지스님 원허)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대한불교조계종부산연합회 측은 방역소독기 5개 및 방역 소독제 50개를 기부했다. 기증된 3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은 부산지역 방역택시 운행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허 주지스님은 “지역사회 공헌하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의 온정이 널리 전파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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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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