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조계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거주 이주민 불자들을 지원하고자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2월 9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상임대표 호산 스님, 이하 마주협)에 마스크 (1,000만 원 상당)1만 장을 지원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조계종이 매년 개최했던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대신해 ‘함께 극복해요 이주민 지원 단체 방역물품 전달식’을 진행,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만 장을 지원했다.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전국의 이주민 법당과 단체 등 32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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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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