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밝은사람들 학술연찬회’를 진행한다.


'밝은사람들연구소(소장 : 박찬욱)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원장 윤희조)는 11월 21일(토) 서울 안국선원 법당에서 '제19회 밝은사람들 학술연찬회'를 청중없이 비대면으로 열린, ‘제19회 밝은사람들 학술연찬회’를 12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학술연찬회는 ‘번뇌, 끊어야 하나 보듬어야 하나’를 주제로 진행, 유튜브 채널 밝은사람들연구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한자경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총 5개의 발표 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연찬회에서는 △ 초기불교 - 번뇌, 알아야 끊을 수 있다 (이필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교수) △ 대승불교 - 대승불교의 번뇌론의 유형과 그 사상체계 (김재권 능인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 선불교 - 물고기의 꿈, 그리고 깨어남 (오용석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 서양철학 - 서양철학에서는 번뇌 망상이란 문제를 어떻게 보았는가 (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 △ 심리학 - 번뇌의 분석심리학적 이해 (이유경 분석심리학연구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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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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