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행복으로 물들이는 살아 있는 경전
대한불교조계종 제7회 신행 수기 공모 당선작

신행 수기, 공동체를 행복으로 물들이는 살아 있는 경전

기도와 눈물로 써 내려간 가슴 절절한 감동의 기록. 실로 감당하기 어려운 절망의 끝자락에서 쉼 없는 정진과 불보살님의 가피로 역경을 극복한 불자들의 진솔한 삶의 기록은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진 모든 이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건넨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매해 신행수기를 공모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법보신문, 불교방송이 진행하는 이 행사에서는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추려 책으로 엮어내고 있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에는 발원문 부문이 신설되어 그 내용과 가치의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수상자들이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쓴 진심 어린 수기 속에는 오로지 부처님만을 믿고 그 가르침에 의지해 우직하게 걸어가는 참된 불자의 모습이 알알이 박혀 있다.




저자 : 법보신문 편집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법보신문과 불교방송이 공동주관하는 ‘신행수기·발원문 공모’는 우리들이 겪은 극한의 고통과 난관의 삶에서 이를 헤쳐 나온 진정한 가피의 모습을 나누는 것입니다. 신행 수기는 지극한 신심을 바탕으로 한 수행의 체험으로 ‘내가 바로 부처’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발원문은 불보살님을 향한 지극한 신심과 개인 및 사회를 위한 간절한 서원의 글로서 신행 수기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와 법보신문·불교방송은 이 시대 신행 문화의 결집이자 신행 생활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는 ‘신행수기·발원문 공모’를 해마다 개최합니다.








발길닿는 그곳에서 부처님을 친견하리 ㅣ 법보신문 편집부 지음 | 조계종출판사 |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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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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