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만해 한용운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에 이정민ㆍ권선경씨가 선정됐다.


‘2020 만해 한용운 콘텐츠 공모전’에 최우수상 독후감 부문에 이정민(공군사관학교)ㆍ창작곡 부문에 권선경(명지대학교) 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독후감 부문에 나경수(신구대학교), 창작곡 부분에 남영경(수원대학교)ㆍ김화영(동국대학교), 장려상에는 독후감 부문 서동민(한양대학교), UCC 부문에 최연서(세종대학교) 등 20명이 수상했다.


‘2020 만해 한용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만해 한용운 연구소 회의실에서 촬영되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와 (사)대불,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만해 한용운 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만해를 만나다’를 주제로 만해 한용운 스님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만해 한용운 고난의 칼날에 서라>를 읽고 쓴 독후감과 UCC, 창작곡 등 세 분야의 작품을 공모하여 독후감 69편, UCC 16편, 작곡 3편 등 총 88편이 응모됐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70만원, 장려상은 상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지며, 모든 응모자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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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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