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작가 초대전 ‘HOPE 돌달마전’이 진행중이다.


서울 비로자나국제선원이 11월 30일까지 비로자나국제선원 1층 갤러리 까루나에서 관묵 김창호 작가 초대전 ‘HOPE 돌달마전’을 연다.


서예가 김창호 작가의 ‘HOPE 돌달마전’은 ‘돌에 그린 달마도’ 작품들로 캔버스를 벗어나 다양한 재료에 달마대사를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며 돌의 조형미와 그림의 대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김창호 작가는 6년 전 이별의 아픔을 겪고 부처님 가호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마음에서 사경을 시작하며, 특히 달마어록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는 그는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 그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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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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