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학회가 '만해학회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만해학회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성북구 심우장에서 한중옥 신임 회장과 전기철 전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중옥 신임 회장과 전기철 전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초대 운영위원장에 이병교 중국도서 문화중심 대표, 문학과 출판 업무를 관장하는 사무국장에 이용헌 시인을 각각 선임했다.

1992년에 창립된 만해학회는 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스님의 독립운동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사상과 문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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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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