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 노인 영화제 본선 진출작 55편이 선정됐다.

2020 서울 노인영화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노인복지센터 주최로 서울극장, CGV피카디리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노인영화제에는 국내 경쟁 노인감독 부문 73편, 청년감독 부문 261편 등 총 334편이 접수됐고, 지난해 신설된 해외경쟁 부문에는 114개국 2905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서울 노인복지센터는 예심을 거쳐 노인감독 11편, 청년감독 25편 등 국내경쟁 부문 36편과 해외경쟁 부문 19편 등 55편을 서울 노인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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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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