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축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스님)는 10월 23일 오전 10시 경내 해장보각에서 '제2회 영축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제2회 영축문학상 시상식'은 역량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영축총림 통도사가 주최하고 영축문학회가 주관한다.

이번 영축문학상 공모에는 시와 시조, 수필, 소설 등에서 163명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됐다.

영축문학대상에는 손무경 시조시인의 시조 '통도사 반야암'이 선정됐으며, 영축문학상에는 김동숙 소설가의 소설 '눈부처'와 한이나 시인의 시 '통도사 적멸보궁 앞에서', 그리고 영축시낭송상에는 시인 보혜스님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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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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