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제32회 포교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이 오는 10월 16일까지 '제32회 포교대상' 후보자를 찾는다.


포교대상 추천 대상은 3년 이상 공적분야에서 활동한 스님, 재가불자다. 종단소속 사찰 및 단체는 종단등록 및 설립경과가 3년 이상이어야 하며, 후보자는 해당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해야 하며 후보자 추천은 교구본사 주지나 종단 소속 포교단체의 대표자, 종단 등록 신도단체의 대표자 등이 할 수 있다.


추천 분야는 계층포교(아동ㆍ청소년ㆍ대학생ㆍ청장년ㆍ노인 등), 직능포교(입법ㆍ사법ㆍ행정ㆍ교육ㆍ군ㆍ경찰ㆍ직장직능 등), 문화체육포교(미술ㆍ성보ㆍ건축ㆍ음악ㆍ연극ㆍ영화ㆍ무용ㆍ문학ㆍ학술ㆍ연예ㆍ스포츠 등), 사회포교(환경ㆍ통일ㆍ국제ㆍ인권ㆍ장애인ㆍ복지ㆍ여성ㆍ노동ㆍ다문화 등), 대중매체포교(방송ㆍ신문ㆍ잡지ㆍ출판ㆍ인터넷ㆍ모바일 등), 지역포교(신도 교육 및 조직 운영ㆍ지역사회 기여도 등) 등이다.


접수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 공지사항에서 소정양식을 내려 받은 후 포교원 신도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조계종 포교원 신도팀 02-2011-19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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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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