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에 의해 전국 사찰의 행사들이 전면 중단된다.

한국불교종단협회의와 조계종은 9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전국 사찰의 법회와 템플스테이, 모임 등 모든 대면 집합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불교의 5대 명절인 백중 기도 회향법회와 경자년 하안거 해제 법회 이후 모든 법회를 중단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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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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