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설 작가의 일러스트전 '나툼' 초대전을 진행한다.


김백설 작가의 일러스트전 '나툼'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비로자나국제선원 1층 갤러리 까루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접해왔던 신비하고 따뜻한 불교 이미지를 바탕으로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일상생활 속에서 부처님과 마주치는 순간을 동화적으로 표현한 작품 전시회이다.


김백설 작가(34)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미술과를 졸업,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불교미술과를 수료. 불교박람회에서 개인부스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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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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