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이 화요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오는 7월 2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화요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화요 열린 강좌는 ‘행복으로 가는 길, 인간의 본래 마음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가 자신의 저서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空寂靈知)〉를 토대로 열린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자경 교수는 이화여대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서양철학(칸트)을,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불교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심층 마음의 연구〉 등이 있다.
선착순 접수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네이버 카페 ‘화요 열린 강좌(cafe.naver.com/dharin.cafe)’ 또는 전화 02-719-26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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