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4년 ‘불자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스님)은 5월 26일 불기 2564년 ‘불자대상’에 4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불기 2564년 ‘불자대상’에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농구 감독 허재, 동국대 경주병원이 선정됐다.

‘불자대상’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5월 30일 오전10시 조계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개최한다.

불자대상을 수상한 강창일 국회의원은 2004년부터 16년간 국회의원으로 불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전통사찰 및 시설 등을 위한 관련 법을 개정, ‘10.27 법난피해자명예회복등에관한법률’을 대표 발의. 현재 국회 정각회장을 맡고 있다.

문명대 교수는 불교 미술사 연구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허재 농구 감독은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위촉. 2019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반갑다 연우야 봉사단’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 청소년 아카데미, 장애우와 취약계층을 위한 농구교실 등을 운영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1991년 개원한 종립 대학병원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빠르게 대응하며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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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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