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경정 총인이 불기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어를 내렸다.


진각종 경정 총인은 "인류가 당하는 아픔과 슬품을 서로 보듬고 화해와 상승의 만다라 사회를 열어가자."라고 설했다.


경정 총인은 “심인정법을 밝게 일깨워서 현세의 미망(迷妄)을 정화하신 진각성존의 원력에 더욱 귀명합시다. 이념대립과 정쟁政爭이 혼란을 부추겨도 화쟁(和諍)으로 품어 안고 상보(相補)하면 세간사 중생고(衆生苦)도 정토로 돌아갑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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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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