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가 남북문화재 협력을 위한 북한문화재 시민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가 5월 20일 (사)문화살림과 시민강좌를 공동 주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총 12강좌를 진행한다.

시민 교육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총 12강좌를 진행하며 강좌 중 2회는 전문가들과 함께 ‘DMZ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남북한의 문화유산을 민족 공동의 유산으로 보존해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모집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사)문화살림(위례역사문화연구회), 다음까페 http://cafe.daum.net/nlojacokr , 또는 www.나누며하나되기.kr 를 참고하여 양식 다운 후 이메일 pys7325@naver.com 으로 발송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