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지난 3월 14일 가수 수지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지는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아를 지원하는데 관심을 보여왔다. 


수지는 2014년 광주생명나눔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기금 5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015년에도 광주생명나눔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5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올해는 수지의 어머니 정현숙 씨가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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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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